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신세계 인터내셔널 물류창고(여주군 여주읍 상거리 산15-1 소재)에서 각종 대형재난현장의 대응력 향상 및 통합지휘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각종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공조체제를 더욱 긴밀하게 하고 대응절차와 기술연마 등 현지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
작년 9월 21일 집중호우로 범람을 했던 도장골천이 최근 보강 공사를 시작하면서, 인근 주택의 지하수에 흙탕물이 섞여 나오고 있다. 지하수는 이미 붉은색으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물맛이 변해 양치용으로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이고, 또한 오염정도가 심해 빨래는 물론 정수기 필터에 진흙이 고여 있을 정도다. 이에 한 주민에 따르면 “도장골천 공사가 활발한 날은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본격적인 여름철자연재난대책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재해가 우려되는 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종화 여주부군수는 지난 6월 8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수해복구 현장과 대규모 건축현장, 배수위험시설물, 인명피해 위험지를 현장방문해 꼼꼼하게 공사상황과 수방대책을 보고 받고, 관계 공무원
K-water 강천보건설단(단장 박성순)은 올 여름 홍수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말까지 강 안에서 진행중인 보 및 준설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6공구 강천보는 현재 전체공정율 84.6%로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주요 공정인 보 구조물(92%), 준설(99%) 등은 홍수기를 대비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수문은 전체 7문 중 2문을 설치 완료했
1. 관내 위험천만한 횡단보도 상존 2. 버스승강장은 안전한가? 3. 장애인 교통시설과 자전거 도로는? 본지는 지난 5월 23일자 1면에 차량운전자 및 이륜차(오토바이) 운전자 등의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과 보행자들의 무단횡단 등의 실종된 기초질서의식의 교통안전불감증이 교통사고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지적한바 있으나, 이에 못지 않게 현재의 잘
4대강 사업의 일환인 한강준설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사후관리가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능서면 왕대리 능북초등학교로 향하는 통학로는 준설작업차량들이 지나다니면서, 비산먼지(날림먼지)가 발생하며 인도에 퇴적되면서, 도로와 인도의 구분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또한 비산먼지는 주변의 농작물의 피해는 물론, 공사기간동안
최근 가남면 주민들이 이천시에서 추진하는 시립화장장으로 때아닌 홍역을 앓고 있어, 지난 1996년 추진되던 이천시 쓰레기소각장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는 이천시립 장사시설은 지난 3월 28일 이천시가 ‘이천시 시립장사시설 입지후보지 선정 공모 공고’를 통해 화장시설(화장장), 장례식장, 봉안당 등의 시립장사시설 건립을
여주군은 여주읍 매룡리 282번지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을 찾는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금년 4월부터 5월말까지 황학산수목원 내의 등산로를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수목원 내 등산로에 목계단을 설치 교체했으며, 목교정비, 배수로 정비, 노면 보수 등을 완료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등산로 정비를 통해 등산문화에 대한 만족도를 높
여주군은 8일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한 제18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여주읍 종합터미널 주변에서 실시하고, 이어 풍수해 예방을 위한 국토대청결 하천정화활동을 도심 생태하천으로 자리잡은 소양천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주군 재난안전과, 여주읍, 전기안전공사 여주ㆍ이천지사 직원들과 여주읍 창2리 부녀회 등 4개 기관ㆍ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6일 오전10시 여주읍 상리 현충탑 경내에서는 제5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엄수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춘석 군수를 비롯한 김진호 경기도의원 및 여주군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전몰군경 및 독립유공자, 유족
최근 아동 성범죄 등 파렴치한 범죄의 예방과 검거에 CCTV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따라서 CCTV설치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여주군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여주군은 밝혔다. 이에 군은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차량용 23대, 생활용 23대가 여주지역 내 요소요소에 설치돼 치안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금년도에도 여주읍
한강 지키기 운동 여주지역 본부 (본부장 최상호) 주관 하천변 환경 정화활동이 여강고등학교(교장 홍철의) 교직원과 학생 및 북내면(면장 탁주호) 직원, 여주경찰서 북내파출소(소장 강창용)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남한강 지류인 여주군 북내면 금당천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하천변 정화활동에는 여강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여주군은 지난 3일 대신면 천서리 마을회관에서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이포보(洑) 주변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거리로 조성하고자, ‘이포보(洑)주변 경관(간판)정비사업’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보주변 점포주 및 건물주, 마을대표,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추진절차, 민간주도의 간판개선추
여주군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도에 설치한 여주읍 중앙로 상점가 루체비스타 시설에, 레이저 등을 이용한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루체비스타 빛의 연출 사업은 중소기업청과 경기도에서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3500만원을 투자해, 여주읍 중앙로 입구부터 하리까지 320m 구간에 루체비스타와 레이저 등을 설치한 사
여주군이 주요하천 경관정비를 통해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구성한 ‘보(洑)주변 경관 품격제고 T/F팀’이 본격 가동됐다. 조종화 여주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한강살리기사업지원단), 1반(도시과), 2반(건설과), 3반(환경위생과), 4반(농정과ㆍ허가과), 5반(산림공원과), 6반(지역경제과ㆍ자치행정과), 기타지원반(한국수자원공사, 한강살리기 2ㆍ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3층 대회의실에서 서, 소속 소방공무원 70명과 함께 ‘2011 화재와의 전쟁 시책 전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시책전파설명회는 금년 말까지 최근 4년 평균 화재사망자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2011 화재와의 전쟁」 2단계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추진부서별 목표ㆍ추진전략,
현재 여주군엔 군민회관과 세종국악당의 공연시설이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망으로 현 시설들은 협소하다는 의견과,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부 체육종목엔 시설이 편중돼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여주군민회관은 470석, 세종국악당은 499석으로 건축되었지만, 최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청소년장기자랑에선 상당수의 청소년들을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는 지난 20일 오후 8시30분쯤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 A씨(30. 여)의 집에서 성관계를 요구하다가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피해자 A씨의 목과 허벅지 등을 흉기로 찌른 후 금품을 절취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B씨를, 부산 해운대에서 검거해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사건발생 후 B씨를 강도상해
지난달 14일 “일신상의 이유’로 이난우 여주문화원장이 전격 사임하면서, 새로운 원장 선임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문화원 회원인 이장호씨는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여주문화원장은 공석인 가운데, 최근 전 문화원장인 A씨는 언론을 통해 “현재의 이사들을 선출한 총회도 성원이 안된 상태에서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현재 여주문화원에는 이사가 없다”며 “문
여주군은 좋은 식단 실천을 통해 음식물 낭비와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결하고 간소한 상차림 등의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선정ㆍ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여주군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건물의 구조를 비롯해 환경의 적정 및 주방시설의 위생적 관리, 원재료 보관상태 등 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