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의 랜드마크가 될 16개 보(洑)가 서로 경합하여 최종 한곳이 선정되는 ‘호감도 경합’ 방식의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에서 ‘한강 이포보(여주군 대신면)’가 우승을 차지했다.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내티즌 참여자가, 주어진 두 개의 보 가운데 한 곳을 선정하고 더 많은 선택을 받은 보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4대강살리기 1
지난해 열린 진상명품축제에서 최고상궁역을 맡은 배우가 대왕님표 여주쌀을 임금님표 여주쌀로 소개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하지만 올해도 도자기축제 진행자가 대왕님표 여주쌀을 임금님표 여주쌀로 소개해 물의가 일어졌다. 이에 흥분한 이환설 여주군의회의원이 진행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는 소동이 일었다. 또한 이날 김춘석 여주군수는 인사말을 하는 과정에서 ‘조선백
국비 보조로 추진되는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 예산지원을 놓고 경기도의회 여·야가 또다시 충돌해 홍보예산비가 반토막 위기에 놓였다. 여주군은 ‘여주 남한강 가을축제’에 국비 5억원과 함께 경기도가 지난 5월 행사 지원비 명목으로 내린 시책추진비 2억5천만원의 예산, 여주군비 2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의 예산으로 축제를 계획했다. 하지만 지난 9월 28일
여주군은 최근 신륵사관광지 일원 남한강변 약 1.5km 구간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행사를 추진했다.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 별칭이 있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며 주변의 식물이나 나무를 덮어버려 키 작은 나무나 식물들의 햇빛을 차단 고사시킨다. 대표적인 외래식물로 2009년 6월에 생태계 교란 식물로 지정됐다.한편, 이번 가시박 제거
여주군은 지난 9월 27일 여주읍 가업리 등 공설묘지 재개발사업 대상지 3개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장에 관한 동영상 시청과, 공설묘지 재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 및 주민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김주명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장례문화의 변화에 발맞춰 낙후된 공동묘지를 재개발, 공원형
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소장 송홍담)는 보호관찰대상자가 원만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중 무료 문신제거시술을 지원하고 있다.무료 문신제거시술은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청소년기 순간적인 충동과 호기심으로 문신을 새겼지만, 나중에 이를 후회하게 되어도 30여 만원에 달하는 비용부담 때문에 선뜻 문신제거 시술을 받지 못하는 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따라서 지
여주군은 최근 여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대표, 시공업체 관계자,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먹자골목 간판개선추진위원회’를 열었다.‘먹자골목 간판개선추진위원회’는 먹자골목(여주읍 창리) 주민대표 6명과, 여주읍 환경미관담당을 당연직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먹자골목 상인회 회장 김진우 씨가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호선됐다.김 위원장은 “동 사업 추진기
최근 강천면 도전3리(곰돌골)에 이동통신사 공동전파 기지국이 설치되자, 주민들이 설치 업체에 기지국 전면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곳에 설치된 기지국은 높이 35m로 주민 주거지와 불과 20여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선 것. 이에 마을주민들에 따르면 “어느 날 마을입구에 세워진 대형 철탑을 보고 깜짝 놀랬다”며 “주민들과 동의도
최근 4대강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자원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친수구역 지정ㆍ개발 기대감에 여주군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 김희철 의원이 “수공이 2건의 4대강 주변지역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는 대상지는 이포보와 구미보”라고 주장해, 여주군 대신면 당남지구가 친수구역 유력지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9
여주군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 주택이나 비닐하우스 등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를 보상해 주는 풍수해보험을 운영 중에 있다.풍수해보험은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55∼62%를 국가와 지자체가 보조함으로써 주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풍수해(태풍ㆍ홍수ㆍ호우ㆍ해일ㆍ강풍ㆍ풍랑ㆍ대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여주군은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ㆍ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이전공사가 2012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여주지원ㆍ지청 진ㆍ출입을 위한 여주도시계획도로 대로2류2호외 1개 노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 완료구간은 대로2류1호선부터 중로3류10호선까지 연결되는 도로로 72억원 사업비에 노선 총연장은 632m이며, 지원ㆍ지청 앞 구간은
여주군은 여주IC 주변의 무분별한 옥외광고물과 석재물 산재로 인한 경관저해 예방을 통한 여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비 방안을 수립하고, 조형물(안)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여주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백로의 날개 짓(1안), 도자기 상징물(2안ㆍ4안), 여주쌀(3안)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여주IC주변
우리나라 매장위주의 전통적인 장례에 따른 국토잠식과 자연훼손, 호화불법묘지로 인한 위화감 조성과 비싼 묘지비용 등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으로 변하면서 장례문화도 급변해 1998년엔 28%에 불과하던 화장률이 최근 여주군을 기준으로 51%로 크게 늘어나고 있어, 현재의 매장방식의 공설묘지시설은 자연장 등으로의 개선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이하 개편위원회, 위원장 강현욱)는 제5차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시ㆍ군ㆍ구 통합기준’을 확정했다고 지난 9월 6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시ㆍ군ㆍ구 통합기준’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주요과제로 제시한 6개 과제 중 핵심과제인 시ㆍ군ㆍ구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첫 번째 절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 홍문파출소(소장 박청하)에서는 2011년도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특별방범 형사활동차량」 표지판을 제작하여 여주읍 소재의 금융기관 20개소에 배부하였다.이는 홍문파출소 관할구역 금융기관 주변에 순찰차 2대가 매시간 순찰을 하고 있으나, 20개의 금융기관에 대하여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가시적 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여주군은 여주IC주변의 무분별한 옥외광고물과 석재물 산재로 인한 경관저해 예방을 통한 여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비 방안을 수립하고, 조형물(안)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군은 여주IC주변 환경정비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47일간에 걸쳐 주민제안공모를 실시했으며, 조형물 전문용역업체를 통해 8가지 안을 제출받
공설묘지 재개발을 통한 장묘문화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최근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서울시립승화원과 경기도 광주시 중대공원에 현장견학을 다녀왔다.여주군의 공설묘지 재개발 사업은 공설묘지의 효율적 개발과 이용 편익을 위해 우선 시범적으로 기존의 공설묘지 1곳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장사 수급계획과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필요에 따라
여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강혜중, 이하 ‘여주품관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 및 제수용품 등, 수입유통량이 많은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8월29일부터 오는 9월11일(추석 전)까지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2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1단계(8월29일∼9월4일)는 유통업체단속의 전 단계로서
최근 여주군이 처음 공개한 여주군청사 이전부지 관련 1심 판결문에 따르면, 법원이 여주군과 토지 기부채납자와의 사이의 계약은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원고(토지 기부채납자)는 공공시설(여주지청 및 여주지원) 부지로 피고(여주군)에게 기부채납을 하였으나, 이를 어떠한 공공기관이든 설치되면 족하다는 것으로 또한 인근토지에 대한 간접적 혜택을 위하여 이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은 한민족을 대표하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위험성이 높은 대형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9월 6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를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 속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래시장과 영화관, 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재난발생위험을 사전에 제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