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3년 11월 「아트뮤지엄 려」 전시실에서 융합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본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과 11월 24일 양일간 강연을 진행한다.11월 3일에는 ‘물고기 백성을 사랑한 왕, 세종’이라는 제목으로, 11월 24일에는 ‘새로움을 만드는 한 가지 방법, 디크리에이션’의 제목으로 강연을 운영한다.이번 강연의 김경묵(전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 현 인문학공장 대표) 강연자는 디자이너 시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종실록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는 ▲마스터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스피치 연습, ▲개인특성에 맞는 직업 선택, ▲면접전략 등 재취업 및 신규입사를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자신감 고취에 필요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은 여주시 거주하는 40세부터 59세 미취업 여주시민으로 총 14명을 모집한다.또한, 교육 기간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16시간이며, 교육비
젊은 열정에서 느껴지는 근원적인 힘김준하 작가의 전시회 가는 길엔 작은 흥분이 일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요즘 젊은이들과 달리 무엇인가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35세의 그의 작품은 관심을 갖게 한다.마침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북내면 상교리 즘골 들판에 설치된 작품은 아름다운 계절과 다르게 꿈틀꿈틀 깊은 힘을 느끼게 한다. 8~90년대 군부독재에 저항한 민주화 시대의 민중판화를 다시 보는듯한 그의 작품에는 스케이트보드를 주제로 젊음과 우정이 나타나 있다.김 작가는 “80년대 민중판화를 많이 참고해서 작업을 했어요.
시월의 멋진 마지막 날 214일의 대장정을 마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폐막을 앞두고 24일 기준 누적 관람객 922만 명을 넘었다.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이사장 노관규)에 따르면 최근 반년 간 국민 6명 가운데 1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간 셈이다, 박람회측은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막바지 흥행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마무리는 박람회 조직위, 순천시민, 기업들의 협업과 박람회 조직위의 효율적인 조직 관리, ‘삶 속의 정원’을 모토로 한 일상 속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제공에 대한 노력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의원,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면의 첫 대규모 자체 축제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제1회 당남리섬 가을사랑 걷기 축제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여주시민뿐 아니라 세종시, 의정부시 등 관외 방문객을 포함한 약 1,000여명이 참여하며 제1회 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 후반부에는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어지는 등 당남리섬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그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축제 내용으로는 대신면 주민자치회의 공연과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광호)에서 지난 26일 2023년 주민자치 운영 평가회 및 제3회 사랑 나눔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조봉행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유필선, 박시선, 진선화 여주시의원, 세종대왕면 노인회장, 이장,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2023년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자연의 새미울림”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사항 발표 및 1년여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온 각 동아리 발표회
제1회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강천섬 축제 추진 위원장 이충렬)가 강천섬 일원(강천리 627)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강천섬 축제 추진위원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보존된 강천섬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금빛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강천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주민자치회 동아리 공연과 농특산물 판매부스,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특히 3일에는 락페스티벌, 4일에는 축제의 흥을 돋우는 초대가수의 공연과 바로 이어지는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제20회 국화 분재 전시회가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 연구온실 일원에서 숲속작은음악회 가 열리는 10월 27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관상국화 전시회는 여주시 관상국화연구회(회장 신상훈) 회원들이 올봄부터 정성과 사랑으로 키운 국화 분화, 분경 등 약 10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신상훈 관상국화연구회장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같이 진행하는 꽃 전시회를 통해 1년간 정성으로 가꾼 작품을 시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며,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디지털배움터’를 개강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무료로 펼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4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를 개강해 꾸준히 수강생들의 호응을 사면서 7월경엔 가남읍 행복나눔센터로 확대 운영했다.교육과정은 △여흥동 디지털배움터(종강 `23.12.13.)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중급, 컴퓨터 및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남읍 디지털배움터(종
여주 송촌초등학교(교장 김효중)는 학생들의 학교참여와 자치능력 향상을 위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둠을 이루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치활동 프로그램(육남매 프로그램)을 10월 24일(화) 운영하였다.이번행사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의견을 내어 경기 규칙과 경기 방법을 정하였고, 모든 모둠이 한 번씩 피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피구 한마당을 계획하였다. 이번 피구 한마당의 목적을 상대 팀을 이기는 것보다 ‘모둠원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참여하기’,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기’로 정하였다. 실제로 아이들은 피구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7일(금), 북내면 상교리에 소재한 신고달사에서 을 선보인다.여주시민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여주시 곳곳을 찾아다니며 여주시민들을 만나 매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신고달사편은 오색으로 물든 자연과 고즈넉한 신고달사를 배경으로 가을의 운치를 담은 산사음악회로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비롯한 여주시민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령
경기관광고등학교는 식음료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0월 24일(화)‘Be the Sommelier’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BTS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빛깔을 살린 Be the Specialist 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및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Be the Sommelier’ 프로그램에서는 식음료 분야, 와인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진행되었다.와인의 역사와 와인 제조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학습하고, 국내 와인시장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누계 27만 명과 21일 하루 방문객 12만 명이 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행사장을 찾은 지역인사들은 “여주시의 1일 방문객 10만명 이상의 기록은 지난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 이후 처음”이라며 “올해 여주오곡나루축제 방문객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라는 말이 들어맞을 정도”라고 말했다. 사실상 여주시 인구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찾은 21일에는 여주시내에서 행사장으로 연결되는
2023 K4리그에서 막강파워로 승승장구, 우승 고지 9부 능선을 점령한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전북현대 모터스(이하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위 자리는 고수했으나,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2경기를 승리해야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절체절명에 놓였다. 여주FC는 지난 22일 오후3시, 올 시즌 8주만에 안방인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격돌, 97분간의 혈투를 펼쳤지만 양 팀은 각각 3골씩을 주고 받는 팽팽한 줄다리기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멋진경기와 소나기골 선사했다.여주FC와 전북현대
여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전문예술법인 두들쟁이 타래의 공연이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여주시 흥천도서관에서 다채로운 음악들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이번 두들쟁이 타래의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공연은 여주의 문화와 지역의 소리에 관심을 기울여 온 ‘두들쟁이 타래’의 기존 앨범 대표곡들과 여주 편에 담긴 여주의 소리를 두들쟁이 타래의 감성으로 재창작, 재해석한 연주로 관객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두들쟁이 타래는 2002년 여주의 예술인들이 교리에서 결성한 전문예술법인단체로 KBS 수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5시 북내면 상교리의 신고달사 일원에서 을 선보인다.이번 ‘찾아가는 음악회 – 신고달사편’이 열리는 신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처음 세워진 후, 고려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보호를 받아 큰 절로 성장하였던 고달사 권역에 있는 사찰이다. 이 일대는 고달사의 유물인 고달사지 승탑(국보 제4호)과 원종대사탑비(보물 제6호), 원종대사탑(보물 제7호), 석조대좌(보물 제8호), 쌍사자 석등(보물 제282호), 석조(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7호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을 지난 10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에 금은모래캠핑장 둔치(폰박물관 뒤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7080 인기 그룹사운드‘영사운드’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의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26팀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졌다. 미스트롯2에서 ‘트롯다람쥐’로 활약했던 가수 ‘강혜연’의 공연은 관객들의 흥을 돋궜다. 현장에는 본선 진출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550여명의 관객이 찾아 경연에 열기를 더했다.특히, 여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무송
지난 18일(수) 강천초등학교(교장 김숙경) 전교생 78명은 인근 강천섬을 찾아 생태교육과 함께 환경살리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날 학생들은 강천섬에서 멸종위기 2급 식물인 ‘단양쑥부쟁이’와 가을이 맞이하는 다양한 식물들의 변화를 찾아 관찰하였다. 또한 강천섬 내에 설치되어 있는 힐링센터를 방문하여 짚라인 등을 체험하는 신나는 시간도 보냈다.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강천섬에 대한 자부심으로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쓰레기봉투를 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 전체 구석구석 걸어다니며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는 지난 17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틈새시간에 마음 놓고 독서, 놀이,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주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다.추진경과로는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2019년 11월에 개소하여 영무빌딩 5층에 위치함에 따라 돌봄 공간 부족 및 방문 불편 등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업무협약 체결하여 2023년 9월 여주초등학교 본관 1층으로 2실 확장
지난 19일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뷰티피킹 우쿨렐레’(회장 심은순) 단원들이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원장 정현우)를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실시하였다.이번 공연에서는 '아파트', '내 나이가 어때서', '소양강 처녀', '담다디'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곡으로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다산하늘센터 정현우 원장은 “좋은 재능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뷰티피킹 우쿨렐레’의 회장님과 단원분들의 선(善)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우리 세상을 보다 환하게 만들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