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님표 여주쌀이 2014년 스포츠서울 베스트 이노베이션에 창조적 발전을 이어가는 혁신기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여주쌀 산업발전에 면모를 갖추고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명품쌀 생산을 위해 엄격한 품질관리, 농가교육, 영농지도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고시히카리 고품질 쌀을 계약 재배해 생산 공급하고 있다. 공동사업법인은 쌀 시장
여주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201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지난 20일부터 11월30일까지 받는다. 2014년까지는 농업인자격으로 지원이 가능하였지만, 2015년부터는 농업경영정보를 신고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만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농업경영체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가지연구회(회장 최원)에서는 지난 16일 임원 40여명과 원경희 시장,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함께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여주가지 홍보, 판로 확대방안 등에 대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이번 도매시장 방문은 경매과정 참관을 통해 농산물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타 지역과의 품질 및 가격 경쟁력 비교 분석하고 생산자와 유통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2014년도 민간보조사업 성과평가 심의를 위한 ‘여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10명의 심의위원과 농업기술센터 6개 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심의회에서 2014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사업 5개 분야 39개 사업을 평가하고 일몰사업을 선정했다. 심의내용으로는 경영정보 분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농촌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경기도 청소년수련활동진흥센터의 전문 강사를 통해 소규모 그룹별로 인증 운영절차 및 보험가입, 프로그램 계획수립, 안전교육 등이 세세하게 이뤄졌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2015년 향토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대상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4년간 30억원(국비50%, 지방비30%, 자부담20%)이 투자되는 여주고구마를 주제로 한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어촌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발굴해 생산을 기반으로 1,2,3차 산업을 융·복합해 지역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지난 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급변하는 IT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열린 ‘제6회 경기도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참여한 여주사이버농업연연구회는 3개 분야에서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UCC경진분야에서 김기현(여주사이버연구회 회장)회장이 출품한 ‘사랑의 기적’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스마트폰 정보검색 분야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차한우)와 여주·이천지사(지사장 강승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농어촌 주민 위한 ‘행복축제주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행복축제주간’을 열고 행복마을로 선정된 ‘여주시 대신면 무촌마을’에서 원경희 시장, 윤희정 시의회의원, 남신우 대신면장, 농어촌
여주시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재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인삼의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10월13일부터 11월7일까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인삼을 재배하는 농업인(1000㎡이상 재배하는 농가로서 농지당 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이고 가입품목은
‘강소농’ 육성사업은 경쟁국에 비해 작은 영농 규모를 가지고 있는 한국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하는 실천 프로젝트 사업이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은 우리나라 농업구조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주체라 할 수 있다. 여주신문은 여주의 농업을 이끌어 가는 작지만 강한농업 여주의 ‘강소농’을 만나본다
여주시는 농업인의 전문능력향상을 위해 추진한 생활기술전문교육이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7개월간의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생활기술전문교육은 금년에는 전통장류제조사, 김치소믈리에, 전통주&양조식초, 생활원예, 통기타 과정 등 2개부문 5개 과정으로 150여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번에 추진한 과정 중 전통장류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대신면 초현리에서 대풍 농업회사법인(대표 임한규)의 고구마 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고구마 생산∙가공∙유통 일관 체계화 시범사업은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투입해 총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수혜를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여주 농특산물 판매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쌀, 고구마, 복숭아, 자두, 땅콩, 버섯 등 여주의 명품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되었고, 그 결과 3일간 30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특히, 쌀은
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이미자)와 농촌진흥청에서 후원한 제5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23, 24일 내빈 및 전국생활개선연합회원, 도시소비자 등 1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세계엑스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농촌, 행복한 농촌, 건강한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전국 생활개선 회원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여성 농업인으로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김완수 농업기술센터소장, 홍병구 흥천면장, 경장수 흥천조합장, 이명호 능서조합장, 조사료사업 추진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동사료작물 신품종 IRG 입모중 파종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파종연시회는 2013년에 국비사업인 ‘신품종조사료 자급 선동경영체 육성시범’사업을 지원받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농업기
여주시에는 지역내 체험농장 체험학습을 위한 방문이 잇따르며 여주 농촌체험학습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철을 맞은 포도농장인 오감농장(농장주 권태국)은 “농장에서의 체험이 단순한 농촌체험에서 벗어나 교과목과 연계된 진행으로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평년보다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은 고품질 포도
여주시농민회(회장 이국순)는 지난 18일 여주시민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쌀 수입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날 시위는 여주농민 1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쌀 전면 개방 저지 연설과 결의문 낭독에 이어 상여를 메고 시민회관에서 여주시청, 여주경찰서를 돌아 시민회관까지 가두시위를 실시했다. 농민회는 “박근혜 정부는 쌀 관세화 유예기간이 끝나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달 초 열린 전국 탑프루트(Top-Fruit) 품질평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품평회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집중육성하고 있는 전국의 최고품질과실생산단지 35개 지역에서 참여해 당도, 착색도, 경도 등 7개 항목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졌고, 여주복숭아연구회에서도 이번 품평회에 출품하여 천중도백도 품종에서 김영도 회원이, 황도품종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에게 농업기계를 대여해 주는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활기를 띄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8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결과 총 1030농가가 1537일을 임대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노동력이 크게 부족하고 농기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