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홍문지구대는 지난 26일 홍찬국 읍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문지구대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홍문파출소에서 홍문지구대로 직제 개편이 됐으며, 정원이 23명에서 26명으로 조정(현원 23명) 됐다. 이에 홍문지구대는 지속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각종 범죄 예방 및 지역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
농가에서 사용 후 남은 폐농약 처리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병국 의원(여주·양평·가평)은 26일, ‘농약관리법’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 사용 후 남은 폐농약 처리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법상 개봉하지 아니한 상태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전량 소비된 농약의 용기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소관기관에
쥐 생각과 행동이 항상 일치할 수 없으나 오늘만큼은 혼연일체가 되어 움직여라.84년생 냉정할 때는 앞뒤 생각 말고 아주 차가워야 한다.72년생 남녀 간에 감정변화는 기복이 심하다.60년생 사업을 구상중이면 해박한 지식을 먼저 겸비해야 한다.48년생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36년생 내일을 위해 가지고 있는 것을 갈무리하라. 소 뒤로 넘
북내면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명순)에서는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가졌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무한사랑 음식 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한마음봉사회(회원 20여명)는 10년 넘도록 매년 여름이 되면 여름철 최고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을 지역내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중복을 맞아 정성으로
여주군은 지난 24일 여주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수해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주민 피해를 줄이고 생활 안정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상균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실과단소 관계 팀장 등 20여명이 대책회의를 실시했으며, 여주군 수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일 개최키로했다. 실과단소별로 회의에 참석한 수해 관계 팀장들은 피해 현황, 조치사항,
평균 240mm 넘게 집중호우가 강타한 여주에 경기도네 지자체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큰 피해를 입은 여주의 흥천, 금사, 대신면으로 본격적으로 복구인력이 속속 수해지역으로 파견되고 있는 가운데, 25일에는 3개면 외에 여주읍과 능서면에도 크고 작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지난 22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여주 곳곳에 큰 피해를 주고 멈췄다. 이번 호우로 안타깝게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흥천면에 내린 시간당 111mm는 기상관측 이래 경기도 최고를 기록했다고 하니 여주에 얼마나 많은 비가 왔는지 짐작하게 한다. 2010년 추석연휴 첫날인 9월21일 여주읍에 내린 시간당 78.5mm를 훌
302mm의 집중호우가 내린 대신면 양촌리 327번지 일대 준설토 적치장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인재였다는 주장이 일자 군이 실태조사에 나섰다. 농민과 군 관계자에 따르며 22일과 23일 내린 호우로 부추, 우엉, 가지 등을 재배하는 7농가의 농경지와 하우스 10여개동 3만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번 침수로 흙탕물에 잠긴 부추와 우엉은 상품가치가 없어 전량
포장 파손 이용자 통증 호소 등 수자원공사 일부 보수 등 대책마련 2012년 6월 4대강 사업으로 준공된 자전거길 47km중 일부 구간이 파손되면서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심한 진동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주민들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주민들에 따르면 여주대교에서 여주보까지 약 4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는 2011년 7월 콘크
여주군은 2011년 여주터미널사거리와 하리 우수관로를 확장공사를 했지만, 지난 22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침수되면서 우수관로 설계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2010년 9월21일 추석 연휴 첫날 시간당 78.5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3시간동안 175.3mm를 기록한 가운데 터미널사거리와 하리 일대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는 피해를
월상계택(月象谿澤)이란 이른바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4대 문장가를 일컫는 말이니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 상촌(象村) 신흠(申欽), 계곡(谿谷) 장유(張維), 택당(澤堂) 이식(李植)이 그들이다. 이식(李植 1584-1647)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고(汝固), 호는 택당(澤堂), 남궁외사(南宮外士), 택구거사(澤癯居士), 일표거사(
비가 심하게 퍼붓고 물에 거친 흙과 돌까지 섞여 사람들이 다니려고 만들어 놓은 도로를 들추며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보며 사뭇 두려움이 앞섰다. 마치 그동안의 사치스러운 구조물들을 쓸어 가려는 기세로 꽐꽐 성난 소리를 낸다. 나는 북내에 산다. 앞에 산이 있고 옆은 새로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한다고 몇 해 전부터 쓸쓸한 포크레인 한대가 열심히 산을 파고 있었는
주5일제 근무에 따른 세컨드 하우스 수요 증대 기대모두(冒頭)에서 인간의 본성은 자연적 측면에 부합하는 요인이 더 강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연적이고 전원적인 삶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이런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들이 시대적 조류에 따라 그 양상을 다르게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초기에는 소수만이 별장을 소유하던 모습에
우리 여주는 2013년 9월23일 시로 승격되어 비약적으로 발전 할 계기가 마련되었다. 내 고장 발전을 위해 온 군민이 모두 팔 걷고 나선 결과이다. 때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 군민은 힘을 모으고 뜻을 합쳐 세계 제일의 행복도시로 가꾸어 나가야 할 것이다. 시로 승격되면서 할 일이 태산 같이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시 청사를 터 좋은 곳
지난 22일 집중호우로 흥천면 복대리 흥천라이온스클럽 김용대 회원이 운영하는 신송레저가 토사에 침수되는 피해를 입자 여주지역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침수로 공장건물 한 동이 파손되고 기계 시설이 토사에 묻혀 약 2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4일부터 여주지역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복구를 위해 봉사에 참여했다. 흥천라이
경기도가 도내 소외계층에 ‘무한돌봄 사랑의 선풍기’ 1천593대를 무상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도내 소외계층 폭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홀몸노인, 노인부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천593가구에 각 1대씩 전달된다. 도는 지난 23일 무한돌봄 선풍기 전달과 함께 ‘찾아가는 무한돌봄 방문 상담’을 병행했다. 경기도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수원 연무
경기도가 7월 말부터 도내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발달장애인 부모의 스트레스, 우울감 등 부정적 심리상태를 완화해 발달장애인 가족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상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 자녀의 부모 중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며, 월 16만원의 비용을 지원받
7월 한 달간 경기도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심한 가운데 도가 일선 시·군에 농경시설 조기복구에 대한 특별지시를 전달했다. 지난 25일 도는 농작물 침수, 농경지 매몰, 농업시설파손 등을 조기 복구해 영농활동이 재개될 수 있도록 시·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군부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피해 복구인력 및 장비를 지
여주군이 시로 개청되면 모든 것이 시(市)에 맞게 변해야 한다는게 주민들의 중론이다. 여주가 목(牧)에서 군(郡)으로 개편 된지 118년째를 맞고 있는 올해는, 여주군이 국회에 제출한 도·농복합시 설치 법안 통과로 오는 9월23일이면 여주시로 개청하게 된다. 여주가 군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여주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맞고 있는 여주지역 주민들 사이
대통령 직속 기관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군협의회가 지난 23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6기 협의회가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춘석 군수, 김규창 의장 및 군의회 의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15기 회장인 오찬용 회장이 취임했다. 출범식은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과 제16기 임원 구성 및 인준, 2013하반기 추진사업 보고, 기타토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