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 화장장 입지반대 범 여주시민 대책위원회(이하 이천화장장 반대위)는 이천시의 취수장 증설과 도로굴착 허가를 이천화장장 입지 변경 협상과 연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이천화장장 반대위는 이천시는 여주시 접경지역에 설치하려는 이천시립화장장 시설의 입지 변경요구는 무시하고 있으면서, 여주시 단현동 49-3번지 일원 이천취수장 증설계획과 도수관로 개량을 위한 여주지역 도로굴착과 도로점용 등의 결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이천화장장 반대위는 16일 오전 10시 이런 내용을 담은 ‘이천시립 화장장 입지반대 범 여주시
경기도민 과반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코로나19 심리방역을 위한 인식조사’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해당 조사는 2020년 5월, 2020년 7월, 2020년 10월에 이어 네 번째다.우선 ‘코로나19 위험을 우리 사회가 통제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51.9%가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 부정적 인식은 48.1%다. 이 같은 긍정 대답은 2
경기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여주시 공공캠핑장 무료이용 혜택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감염 환자 발생 이후 사상 유례없는 감염병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고, 새로운 고비를 맞고 있다.코로나 유행이 지속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코로나 의료진에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현시점에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시행한 캠핑장 무료이용 혜택이 반갑게 느끼고 있다.여세현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
경기 여주시는 2월 9일부터 22일까지 ‘재탄생하는 커뮤니티 허브, 시민아올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35명 내외로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기본과정(5회차) 및 특화과정(6회차)으로 총11회차 교육과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특화과정은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에 대해 주민참여 워크숍 형태로 대면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신청자격
경기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여주시민 및 이용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참여형 리빙랩(Living Lab)의 일환으로 시민참여혁신단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민참여혁신단은 공단시설 및 서비스 품질경영에 대한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대표 시민참여활동이다.2022년 새롭게 운영하는 시민참여혁신단 4기는 오는 2월 9일(수)부터 23일(수)까지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공단은 시설·서비스·홍보 등 시민 참여 모니터링 활동, 혁신 아이디어 제안하는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여주형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월7일(월) ~ 2월28일(월)까지이며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해당 사업은 여주시 주민 5명 이상의 공동체에서 사업을 위한 법인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참여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초사업으로 추진된다.최종 선정된 2개 공동체는 각 1,000만원씩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 위한 교육, 컨설팅, 선진지 견학, 시제품 개발
여주시는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촉진,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2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두고 최근 1년간 양성평등 관련분야 사업추진실적이 있는 양성평등참여확대, 양성평등문화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다.지원사업은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사업 △다문화가족 등 가족지원사업이다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1월 27일 지역의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지도점검에 나섰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설 명절’ 대비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해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자 실시된 이번 지도점검은 77곳의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여부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과 관리 방법 교육 ▲화목보일러 등 난방시설, 전기용품의 안전한 사용법 등을 점검하고 홍보했다.주거용 비닐하우스는 단열을 위해 보온자재 등을 겹겹이 두껍게 덮고 내부에 거주 공간을
여주교도소(소장 최진규)는 지난 1월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위문금 140만원을 전달했다.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여주교도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남읍행정센터로부터 추천받은 7가구에 총14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했다.여주교도소는 명절마다 부서별로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근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진규 여주교도소장은 “여주교도소 소속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만들어진 위문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힘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어린이공원으로 지정 후 공원조성이 지연되었던 여주시 천송동(일성콘도 뒤) 517-2번지 일원 4,181㎡ 부지에 10억원을 들여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어린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할 어린이공원은 1985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30여 년간 공원조성이 되지 않은 미 조성 공원으로 2019년 하반기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공원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인가, 주민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 하였으며 올해 3월 공원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천송동 일원은 도시공원이
“오학동에 사는 김 씨는 부인과 사별하고 혼자 살고 있다. 그는 외로움과 함께 매일 혼자 해결해야 하는 식사도 걱정이다. 식당에서 혼자 먹어야 할 때도 많고 집에서 해결하는데도 불편해 저녁은 술과 안주로 간단하게 해결하다보니 건강도 나빠지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일자리에서도 해직되어 재정적인 어려움도 겪고 있다.” 여주시에 혼자 사는 1인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2.18%이다. 2인세대는 26.76%로 여주시에 거주하는 70% 가까운 68.94%가 혼자 살거나 2인이 한 세대를 구성하고 있다.2021년 12월 말일 기준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남․여 의용소방대 40여 명과 함께 20일 황학산과 대명산 등산로 일원에서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산불이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와 국제적 재난으로 드러나고 있고, 주요 발생 원인이 담뱃불 또는 화기 취급 등의 등산객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근원적으로 줄여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2020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10년 전과 비교하여 산불 발생 빈도는 3배나 증가하였고 그 피해 면적은 10배나 늘어났다.이러한 증가 현상을 단지 기후변화 등의 자연적
1997년 IMF로 대한민국 전체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으로 시작된 녹색가게가 여주에서 4호점을 오학동에 열었다.녹색가게 운동은 여주시에서도 2015년 5월 여흥동을 시작으로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입니다!’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중앙동에 2호점, 시청 앞에 3호점을 개점한 후 지난 1월 18일 오학동에 4호점을 개소한 것이다. 녹색가게는 대량생산과 소비로 쓰레기가 넘쳐나는 사회 속에서 개인적으로 옷과 장난감을 물려주던 문화를 녹색가게라는 공간을 마련해 누구나 쉽게 기증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부설 주간활동센터는 성인 장애인에게 낮 시간 동안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긍정적 변화를 함께할 이용인을 모집하고 있다.주간활동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성인기 중증 발달 장애인에게 낮 시간 안전한 돌봄 및 다양한 사회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인과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 내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개인별 특성과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진행하며, 권익 옹호와 사회적응력 향상 훈련, 일상생활 기술훈련, 문화체험 등을 통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지난 12일 오후 지역의 21개 노유자시설 종사자들과 줌(ZOOM) 시스템으로 화재 예방 영상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안전한 거주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자율적 안전점검 실시 ▲관계인 중심의 주도적인 예방활동 ▲소방시설 유지․관리 강화 등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박상복 재난예방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다수가
경기 이천시가 지난해 12월 8일 시립 화장시설의 명칭을 '기억의 정원'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후 인접한 여주시에서는 반대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이천시 화장장 추진반대 범 여주시민 대책위원회 경규명 공동위원장은 한파경보가 내린 지난 6일 아침 이천시청 앞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이천시와 여주시에 한파경보가 발령됐음에도 불구하고 경규명 위원장은 이청시청 앞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이천 화장장 반대의 주장을 강력하게 펼쳤다.경 위원장은 “지역 갈등 조장하는 이천 화장장을 이전하여 설치하라”며 “피해는 고스란히 여주 주민이
2021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수차례 변이를 거쳐 유행을 했고 오미크론 변종바이러스로 마무리되는 우울한 시절이었다.정부와 의료계는 방역을 위해 고단한 싸움을 이어갔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우리나라 대다수 구성원들이 경제적인 고통을 받았다. 잠깐이지만 위드코로나로 희망을 찾고자 했던 사람들도 하루 7천명을 넘는 감염자와 1천명을 훌쩍 넘는 중환자가 발생하면서 방역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돌아서자 꿈을 잃어가고 있다.여주신문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기록될 2021년, 여주시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10대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의 일환인 ‘119를 비치합시다’ 운동을 집중 홍보한다.‘119를 비치합시다’는 ‘하나의 가정·차량에(1), 한 대 이상의 소화기·화재감지기를(1), 구비(9)합시다’라는 의미로 주택용 소방시설과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함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운동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화재 건수의 약18%가 주택화재이며, 전체 인명피해의 약40%가 주택화재로 발생하였을 정도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지난 2012년 8월 27일 여주시 향토유적 제21호로 지정된 능서면 왕대리 922-17번지에 있는 여주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의 하나인 입암(笠巖) 안내판의 잘못된 표기가 방치되고 있다.안내판에는
지난 1990년 5월 15일 당시 여주군 북내면 오학리 318-2번지 여주민속도자기협동조합(이하 여주도자기조합) 광장에서는 제1회 여주민속도자기대축제가 열렸다. 그리고 이날 축제에서는 여주 도예인의 뜻을 모아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한 5.6m 폭 80㎝ 선인도공비(先人陶工之碑)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건립된 선인도공비(先人陶工之碑)는 그후 여주 도예인들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행사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여주 도예계 상징이 되었다.‘선인도공비’는 고려시대부터 우수한 백자를 만들어 온 여주 도자기의 역사를 써 온 선조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