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가 바뀌어 새 해가 되었다. 간지로는 병신년, 60년마다 찾아오는 이번 병신년은 우리에게 어떤 좋은 일을 선사할까.작년 한 해 바쁘고 힘드셨던 모든 분들이여, 명상과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에 쌓인 찌꺼기를 걷어내고, 힘을 돋우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설계하시기 바란다. 새해가 붉은 원숭이해라고 젊은 엄마들은 출산을 꺼린다고 보도되고 있다. 붉은 원숭이
쥐 정돈된 것을 취하고 밝은 것을 옆에 두는 것이 액운을 피하는 길이다.84년생 땀나도록 뛰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72년생 금전적인 문제는 멀리 보고 움직여라.60년생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상황을 확인하라.48년생 모자람을 느낄 수 있지만 지나면 별것 아니다.36년생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걱정은 잠시 잊어라. 소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공적인 일에 영향을
이규동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7일 본회 회의실에서 열린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1차 상임위원회의에 참석해 여주남한강알몸마라톤대회 개최의 건을 논의.
이길수 NH농협 여주시 지부장은 4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김덕수 소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와 선진농업 발전을 당부.
김오년 여주소방서장은 4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여주소방서로 거듭날 것을 당부.
윤희정 여주시의회 의원(새누리당, 여주(나))은 8일 가남읍사무소 복지회관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애로사항 청취 및 덕담 나눠.
원욱희 도의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 여주1)은 8일까지 누리과정 미편성에 대한 보육대란 대비 새누리당 당직자 협의회 참석.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은 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될 것을 당부.
원경희 여주시장은 6일 시장실에서 열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위탁 타당성 용역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교통약자들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당부.
경기도는 오는 29일까지 청소년들의 건전여가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 청소년육성기금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 대상은 청소년 관련 사업을 주로 하는 도내 소재 비영리 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및 청소년 시설 등이다. 1개 단체 당 1개 사업이 원칙이며 2개 이상 단체의 컨소시엄 신청도 가능하다.모집 분야는
올해부터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법인의 경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본점 한 곳에서만 첨부서류를 제출하도록 제도가 변경된다.기존에는 법인에 대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업무를 자치단체별로 수행하면서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법인의 경우 재무상태표 등의 첨부서류를 사업장마다 중복으로 제출하거나, 결손금 환급 등의 경우 사업장소재지 자치단체마다 별도로
중앙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4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3대 권오경 동장 취임식을 열렸다.이날 취임식에는 원욱희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송복헌 통장협의장, 문무웅 노인회장, 박용주 주민자치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권오경 동장은 “전철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중앙동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지역”이라며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 서비스를 통해 주민 편익을
여흥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4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3대 유광국 동장 취임식이 열렸다.취임식에는 원욱희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관수 주민자치위원장, 허봉길 통장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유광국 동장은 “시민에게 감동주고 소통하는 세심한 행정, 동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과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덕수 기술기획과장이 지난 4일 제17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김덕수 소장은 1980년 8월 양평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이듬해 여주군농업기술센터로 부임했다. 이후 기술지원과장, 기술기획과장을 역임하면서 현장에서 뛰는 행정으로 전문농업인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덕수 소장은 “돈 잘 버는 농사꾼의 꿈을
북내면에서는 지난 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5대 박남수 북내면장이 취임식이 열렸다.박남수 북내면장은“면민을 위한 적극행정, 면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세종이 실천했던 인문전략인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실천방안을 면정에 접목하도록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정부-예산 편성 안 될 경우 모든 수단 강구 할 것시도교육청-추가 지원 없을 때 예산 편성 못해보육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누리과정 3~5세 무상교육 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시도 교육청에 대해 법적·행정적 제재를 경고하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누리과정 지원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놓여있어 여주지역 학부모들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여주시육상경기연맹·연합회는 지난 7일 오학동 황제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제8대 배병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백낙훈 회장이 취임했다.이날 행사에는 원경희 시장, 윤희정 시의원, 이규동 여주시 체육·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취임식은 2015년 활동영상 상영과 공로패전달, 연맹·연합회 깃발 이양, 임원 선서 순으로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여주박물관이 공정률 70%를 보이면서 그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여주박물관은 96억5000만원(국비 28억원, 도비 16억2400만원 시비 5억226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1년 1월 착공했다. 연면적 1925㎡,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실,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국에 있는 어느
신태운 점동면발전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점동면 오순절 평화의 마을(원장 변현구)를 방문해 의료용 기저귀 3000장을 전달했다이날 성품 전달식에는 신태운 위원장, 변현구 원장, 홍웅표 점동면장, 지현우 점동농협조합장, 전충종 동보전기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신태운 위원장은 “오순절 평화의 마을 거주인들에게 기저귀가 필요하다는 말을 접하고, 대상자들에게
지난 8일 새벽 3시 52분께 신변을 비관한 2~30대 남녀 3명이 자살을 시도하다 출동한 경찰에 발견돼 가족에게 인계됐다.경찰에 따르면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우연히 알게 된 이들은 쪽지를 통해 이날 자살을 계획 빌린 승합차 조수석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그러나 이들 중 한명인 A모씨는 자살하기 전 번개탄을 피워 놓은 사진을 여자 친구 휴대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