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제4조에 의거 지난 16일 안전행정복지국장 주재로 “2016년도 제1회 여주시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었다.여주시공유재산심의회는 취득 및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통한 지방재정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심의회 주요기능은 공유재산의
경기도와 신세계 이마트가 함께 하는 ‘희망배달마차’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북내면의 북내작은도서관으로 달려온다.경기광역푸드뱅크(회장 이경학)가 추진하고 여주구세군푸드뱅크(원장 남세광)가 협조해 신세계 이마트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경기도 지역 내 긴급지원가정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이번에는 북내면 저소득 가정 100여 가구
여주시와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임무빈)는 지난 17일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강의는 여주경찰서장 엄명용과 여성청소년계장이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유형별 사례와 처벌규정 및 신고의무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원경희 시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는데
여주시는 남한강의 경관을 가꾸기 위해 유채꽃밭을 만들고자 지난 16일 당남리 섬의 72,300㎡ 면적에 유채종자 파종을 마쳐 오는 5월 대신면 천서리 당남리섬에 유채꽃 물결이 펼쳐진다.올해 파종한 유채꽃은 5월 초순 이후 개화가 시작돼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당남리 섬 주변에는 남한강의 시원한 자전거 길과 이포 보, 파사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을 변화시킨다는 도지사의 야심찬 행보가 향후 정치와 경제의 혁신의 비전을 제시하며 주목 받고 있다.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정의 소통의 장으로 지난 15일 경기지역신문협회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편집자주]-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정책 3가지가 있다면?▶2016년 경기도는 ‘공유적 시장경
여주시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 출연금 5억1800만 원 전액을 집행 완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여주시는 최근 내수와 설비투자가 부진한 경제상황속에 환율하락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등을 해소하고 경영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중소기업자금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여주시는 경기신용
이영호 이임회장 “신문은 내용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는 것”김숙자 취임회장 “긍정으로 사회에 대한 언론 역할 성실히”풀뿌리 민주주의의장인 사)경기도지역신문협회(이하 경지협) 제 12-1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경기도 소통의 장으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내 각 기관사회단체장,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2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여주양평 새누리당 경선 결과, 정병국 현 국회의원의 공천이 확정됐다.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께 총선 지역구 후보 공천결과를 발표, 정병국 예비후보가 이규택, 이범관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이겨 공천티켓을 거머줬다.이로써 정병국 후보는 지난 16일 여주·양평 선거구 공천 확정자로 결정된
대신 신남리 농가주택서 화재지난 19일 오후 5시 20분께 대신면 신남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에서 튄 불씨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화목보일러와 주택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한편, 같
얼마 전 여주의 아동 청소년에 대한 토론을 준비하기 위해 몇몇 사람들이 모였다. 모두 한마음으로 문제를 이야기하고 걱정하는 마음들을 모은다. 학교에서도 오시고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의 자발적 모임이었다.모두 안타까운 심정들로 모여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그저 따뜻해진다. 뒤에 있던 나로서는 이러한 마음이 산으로 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장학회가 만들어져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 속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어느덧 9년이다.초대부터 두 번에 연임으로 현재까지 이사장을 맡아 오면서 막중한 의무감에 부담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자랑스러운 일을 시민과 함께 하면서 최고의 보람을 느끼고 이사회의 일에 일익을 보태고 있는 것에 내심 만족감을 느끼면서 영예로 생각하고 있다.이미
화장장은 지역 주민이 기피하는 대표적인 님비(NIMBY)시설이다. 초 고령화 현상으로 화장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우리 동네는 안 돼”라며 무조건 반대해 곳곳에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려있다.이런 현실에서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는 지난 3월 4일 원주시 등과 공동 추진하는 광역화장장 건립동의안을 의결하였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다.여주시 내에
섣불리 불장난을 하다가 착잡하고 심란하여 밤잠을 설칠 것 같은 자네가 안쓰러워 몇 마디 하려고 하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항상 내 편일 것 같았던 중국이 UN과 한 편이 되어 자네의 목을 죄니 기가 막히지?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백성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재워야 할 의무가 기본이고, 행복하게 해야 하는데, 자네 할아버지는 6.25 침략전쟁을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돼 2학기부터 여주지역 모든 중학교로 확대된다.자유학기제의 목적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진로와 적성을 찾고자 진로탐색, 동아리, 예술문화, 선택프로그램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고, 다양한 동아리 및 체험 활동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유도해 내는 것이다.따라서 모든 자유학기제 과정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올해부터 운영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여주와 같은 농촌지역 학교의 경우 열악한 체험활동 여건이 자칫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여주교육지원청과 지역 내 중학교, 학부모, 학생 등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여주지역 모든 중학교로 확대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주요 목적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탐색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쥐 일이 꼬여 뜻대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잠시의 어려움이니 크게 걱정하지 마라.84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하면 발걸음을 옮겨라.72년생 작은 만남이라도 한번 더 생각해 보라.60년생 해서는 안될 말과 해야할 말의 차이점을 생각하라.48년생 부질없는 일 말고 내실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라.36년생 흉한 것도 내면을 들여다보면 다를 수 있다. 소 재물이 따르고 집안
집 앞 상가에서 성업 중이던 중화요리 집이 어느 날 없어졌다. 내부를 뜯어내고 공사를 하더니 커피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그러다 얼마 못가 바로 옆에 또 다른 커피전문점이 문을 열었다.커피 한잔 값이 웬만한 식사 한 끼와 맞먹는 수준까지 올라 제법 부담스런 수준이다. 1000원대 커피와 주스 등 가격파괴를 내걸고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신흥 음료전문점들도 인기
여주소방서를 홍보하는데 있어 빠져서는 안되는 직원이 있다. 그는 바로 여주소방서 재난안전과에 근무하는 홍보담당자 공영호(31)소방사이다.여주소방서의 1등 홍보꾼으로 통하는 공영호 소방사는 소방서의 다양한 행사와 각종 캠페인 활동, 소방교육활동 등의 홍보자료를 전담하고, 지역 내 유치원 및 각 기관을 방문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