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30일 새마을회 주관으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가 실시되었다.여주시 오학동새마을회(협의회장 이영우, 부녀회장 김은경)는 우리 쌀로 만든 떡국떡과 김, 미역과 라면 등 2백만원 상당 물품을 준비하여 명절을 쓸쓸히 지내실 관내 홀몸ㆍ연로 어르신 등 취약 가구에 전달하였다.이상윤 오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가구마다 물품을 배달하며 이웃과 우리 고유의 명절을 보내며 “함께 잘사는 오학동, 상생과 협력에 힘쓰는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새마을회에 감사”를 전하며,이러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과 따뜻한 말
지난 30일 여주 가남60축구클럽(회장 황현석, 이하 가남60FC)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에 기탁하였다.가남60FC는 60세 이상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으로 구성된 축구클럽으로 지난 2017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50여명의 회원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특히, 가남60FC 회원들은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남다르다. 가남60FC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아 올해로 6년째
전국적으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면서 지역별 걷기 모임을 창설하고 운영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한 바른 걷기 협회장이 추천하는 가장 성공적인 걷기 모임 모범사례로, 타지역 걷기 모임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걷기 모임이 있다. 바로 여주시 금사면 건강걷기 모임이다. 여주시보건소의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으로부터 시작된 금사면 건강걷기 모임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쉬는 주 없이 매주 운영되고 있다. 걷기모임 회원들은 여주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매년 간담회, 걷기대회, 타지역 걷기코스답사 등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결핵은 전염성 환자가 배출한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주 증상은 피로감, 체중감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흉통 등이다. 결핵은 사라진 질병, 잊혀진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여전히 ‘결핵 발병률 2위, 사망률 4위’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 저하 등으로 결핵균 감염에 취약하고 결핵 신규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으로,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결핵을 발견하고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는 지난 3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여주쌀 20kg 100포를 기탁했다.종단대순진리회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수년간 명절마다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반찬 서비스 지원, 도배·장판 교체 봉사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김욱 선감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취약보육 활성화 및 장애영유아 보육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휴먼빌어린이집을 장애통합어린이집을 지난 25일 신규 지정하였다.장애통합 어린이집은 정원의 20% 이내에서 장애아 종일반을 편성 운영하거나 장애아 종일반을 별도 편성하지 않은 채 미취학 장애아를 3명 이상 통합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장애아 3명당 장애전담 보육교사 또는 특수교사 1인이 배치되어 아동을 돌보는 취약보육의 일환으로 장애 아동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여주시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여주시는 현재 어린이집 3개소(점동, 퍼
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치매환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양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 「도란도란」 2기 운영을 시작했다.「도란도란」 자조모임은 2023년 7월 1기를 시작으로 총 7회 운영되었고, 올해 새로운 가족과 함께 2기가 진행된다. 치매환자가족은 모임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토로하고, 새로운 정보와 돌봄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치매환자를 동반한 경우에는 편안하게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환자 보호 서비스(‘치매
지난 29일(월)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는 대신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태)에서 설명절 맞이 이웃돕기물품(라면․휴지 1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대신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봉사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장홍기 대신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대신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여주 북내기능성작목반(회장 원을희)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을 북내면행정복지센터(면장·김주남)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주남 북내면장과 원을희 회장을 비롯해 박수만 이장협의회장, 신보교 체육회장, 성인환 의용소방대장 등 회원 다섯여 명이 참석했다.전달된 물품은 회원들이 지난해 도로변 풀 깎기 사업과 휴경지 경작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구매한 백미 10kg 30포로 북내 지역 , 저소득 30가구에 1포씩 배부될 예정이다.특히 기부된 쌀은 북내기능성쌀 작목반 농업회사법인 팜스에서 도정한 '여
경기도가 미래세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월 1~4회, 자부담 20%를 납부하고 총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올해는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을 감안해 1회 구매한도를 12만 원으로 상향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www.ecoemall.co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10명 중 8명은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 등 돌봄이 필요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보호자 10명 중 4명은 심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30일 도내 최중증 발달장애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최중증 발달장애인이란 아직 학계나 현장 등에서도 합의된 정의가 없다. 다만 금번 조사엔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통칭한 발달장애인 가운데 자해·타해 등 도전
㈜강천전기(대표 이준형)는 지난 29일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강천면에 전달했다.㈜강천전기는 매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과 주거취약가구를 위해 집수리·전기안전 점검을 재능기부로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강천전기 이준형씨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함께 실
여주시 여강회(회장 조성웅)에서 지난 1월 26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였다.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되어 60여년 동안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를 하고 있는 여강회는 2023년에 이어 신년 새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였다.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강회 조성웅 회장은 “3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여 매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
경기도가 올해부터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 대상자를 7천 명에서 1만 명으로 확대한 가운데 29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 1만 명을 선발해 스마트워치를 배부하고,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활동을 통해 몸이 조금 덜 불편해진다든지 할 때 사회적 비용(의료비, 돌봄비용) 등이 감소하면 그 역시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보는 장애인 가치 활동에 대한 최초의 인정 사례다. 기회소득은 민선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로 우리 사회에서 가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에서 지난 1월 26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10kg) 500포, 김치(10kg) 500상자, 라면(40입) 500상자 등 이웃돕기 현물 7,0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18일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대상 무료급식, 생활여건 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 등 국내외에서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나눔연맹을 대표하여 여주시청을 방문한 임정희 팀장은 “여주시와 좋은 인연이 되어 올해도 오게 되었다. 필요한
다산하늘센터(시설장 정현우)는 지난 26일 사회공헌활동으로 강천면 저소득 2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여주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수)에서 연탄 1,000장을 후원하였으며, 다산하늘센터,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인수, 한정구) 세 기관이 협력하여 이날 봉사에는 총 29명이 참여하였으며, 강천면 직원들도 이웃 사랑의 봉사에 동참해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정현우 다산하늘센터 시설장은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더욱 고충이 클 것이다. 연탄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
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매년 전국적인 치매 환자 실종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실종 예방 서비스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대상은 실종신고 이력이 있거나 배회 경험이 있는 치매 환자로, 신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사업,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및 실종 예방 팔찌와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 보급사업을 진행한다.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옷 등에 부착하는 형태의 표식으로, 누구든지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발견했을 때 옷에 부착된 인식표를 보고 신속하게
경기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센터장 신연철), 2호점(센터장 우경희), 오학점(센터장 김혜련), LH점(센터장 이미현)에서는 지난 1월 25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센터 이용아동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사고·재난 등 긴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동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동화마을 체험관, 4D 체험관, 생활안전·교통안전 교육, 재난안전·캠핑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분야별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또한 소방관의 업무와
㈜동보씨앤비(대표 박은희)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에 기탁하였다.㈜동보씨앤비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하는 가남읍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2019년부터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박은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맡은 바 책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뜻을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우봉)가 하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엉클브레드 여주점(대표 홍성훈)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1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엉클브레드에서는 매주 빵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매주 수요일 후원받은 물품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냉장고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홍 대표는 “지역주민과 상생하고자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도 빵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