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호영, 김동식)는 지난 1일 은봉1리에 위치한 차상위 독거노인 가구의 도배 작업을 진행하며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보일러 교체, 도배·장판 작업 등을 지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는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 독거노인으로 오랜 기간 동안 교체하지 않아 지저분
여주시 강천면생활개선회(회장 강언주)에서는 지난 4월 12일 회원들이 손수 만든 수제닭강정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김주남 강천면장과 권재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이충열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이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이날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닭강정을 강천면 21개리에 거주하고 있는 외로운 어르신 50가정에게 전달했다. 강천면생활개선회는 2022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지원받아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음식을 손수 만들어 가정에 배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김용숙 강천면생활개선회 총무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분과에서는 지난 12일 위기사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정성이 가득한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육볶음, 동그랑땡과 소시지부침, 연근조림 등 총4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종희, 민간위원장 오경자)는 2022년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8년부터 5년째 지속되고 있다.강종희 금사면장은 “자신의 시간을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신 기부자들 덕분에 지난 5년 간 반찬 나눔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반
지난 4월 12일 원불교 여주교당(교무 정경허)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5kg 30박스를 후원하였다.원불교 여주교당은 매년 중앙동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마스크, 김치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후원물품을 기탁한 정경허 교무는 “중앙동에는 수급자 가구가 많은데 코로나 확산으로 힘든 상황에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한끼 반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임영석 중앙동장은 “가져다주신 김치는 후원해 주신 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와 여주농협(조합장 이병길)은 '자원봉사활성화 및 농가지원' 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협약식은 권재윤 센터장과 여주농협 이병길 조합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일손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자원봉사자를 연계 하여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병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인력 수급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여주시 북내면(면장 전제선)에서는 지난 4월 10일, 무한사랑봉사회(회장 송찬호)의 북내면 취약계층 3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있었다.이날 봉사활동은 대상자들 주택의 전선 노후화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봉사단의 전기전문가가 노후 전선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오래되고 부식된 전등을 안전하고 전기 절감의 효과가 있는 LED 전등으로 교체하며 진행됐다.전제선 북내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북내면까지 찾아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해주신 무한사랑봉사회 회원분들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행복한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여주시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석자)에서는 4월 5일부터 5월 25일까지 재가어르신을 위한 여가프로그램 [내 기억의 봄] 총8회기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재가어르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2명을 대상으로 주1회 원예, 미술, 도예, 체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6명씩 2그룹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이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가 됨에 따라 사회적 관계망이 약해지고 사각지대에 고립되어져 가고 있는 이때 [내 기억의 봄] 프로그램이 재가 어르신들의 소통창구가 되고 함께 참여하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호영, 김동식)는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용품 지원 사업인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 시작을 알렸다.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노인·장애인 등)에 안전용품을 설치하여 가정 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집 조성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대응능력 및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문틀용 및 양변기용
지난 7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박충선,이용주)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회장:박윤옥)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금번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은 4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8개월동안 총 16회에 걸쳐 식생활에 취약한 2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또한 대신면 지사協과 적십자 봉사회가 협업하여 2주에 1회씩 반찬 조리 및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외로워하는 분들의 마음을 달래드리고자 계획되었다.대신면 적십자 봉사회 박윤옥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목) 여흥동(동장 박창주)과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 여흥이봉사단(단장 김진숙)과 협약식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여흥동 복지대상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적극 대응하여 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였다.박창주 여흥동장은 “협약을 통한 상호지원 및 협력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주민들의 삶이 좋아지고 지역 활성화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석자
여주시 중앙동 소재 단체들은 지난 7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주시보건소를 방문하였다.2020년 코로나19 발생 때부터 방역, PCR검사, 백신접종, 재택치료, 환자관리 등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간식을 준비하자는 한 단체장의 제안에 5개 단체가 힘을 모은 것이다. 중앙동 소재 단체들(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직원들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의 수제 빵과 커피 등 음료수를 준비하였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분과에서는 지난 5일 위기사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정성이 가득한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고기장조림, 삼색전, 오이무침 등 총5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
지난 04월 04일(토)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은 지역 장애인과 함께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대신면 여주보까지 8km 구간을 상쾌한 봄내음을 느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코로나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던 자전거 프로그램의 재개를 알리게 되었다. 새로운 시작인 만큼 이름도 변경하여 달.달.한. 자전거는 (달리자, 달 마다, 한번 씩) 이라는 뜻으로, 글자 그대로의 뜻인 ‘달다’ 라는 뜻과 주말 자전거 프로그램이 매 월 말일에 진행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이름을 선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봉사자 등 총 13명이 참석
지난 1일 ㈜소호(대표 조종한)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400만원 상당의 욕실화 1,400개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기탁하였다.㈜소호는 신발 제조업 업체로 하남시 초광산단로 131에 위치해 있으며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기탁하였으며, 조종한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봉사에 앞장서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조종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운동에 동참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함께 실천하겠
지난 31일 신용기업 대표 이현은 산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세윤)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신용기업은 여주시 소재 건설자재 취급 업체로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박세윤 산북면장은 “뜻깊은 일을 통해 지역사회 귀중한 나눔의 손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 라고 전했다.
㈜신용기업(대표 이현)는 지난 31일 세종대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현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돕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세종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은 능서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
경기 여주시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출산가정에 전문 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서비스 기간은 출산순위 및 태아 유형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대 20일까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가구원 수와 건강보험료(부부합산) 본인부담금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구이며, 기준 중위소득 150%이상 가구는 시비로 자체 지원 하고 있다. 지원금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과 엉클브레드(대표 홍성훈)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간식 나눔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지난 28일 엉클브레드(여흥로 69번길 13-1)에서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지역 내 장애인의 지역사회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으로 주요 골자로 이루어졌다. 엉클브레드 홍성훈 대표은 “지금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작지만 맛있한 수제빵과 커피로 나눔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또한, 김은희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사회문화를
여주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증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자궁경부암은 여성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높은 암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등 관련 암에 대해 90% 이상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다.확대 지원 대상은 만13~17세 여성 청소년(2004. 1. 1.~2008. 12.31.) 및 만18~26세(1995. 1. 1.~2003.12.31.) 저소득층 여성이다.지원되는 백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