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폰박물관의 특성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 및 과학·가슐울 융합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의 교육 역량을 높이며, 폰박물관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폰박물관 맞춤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자신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할 강사와 여주시립 폰박물관 자체 교육 프로그램의 주강사 및 보조강사 모집으로 두 분야이며, 모집 기간은 2024. 1. 16(화)~2024. 1. 29(월)이다.접수 방법은 이메일 접수로, 모집 분야는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강좌 강사의 경우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이 작년에 이어 ‘제2회 여강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을 통해 여강의 생태, 역사, 자원 등의 숨은 매력을 찾고, 여주시의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여강을 주제로 풍경과 자연, 인물, 강 주변의 삶, 주변 시설물, 역사와 문화를 담은 사진, 여강길 모든 코스를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사진은 1인당 최대 5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1점 100만원 △금상 2점 각 50만원 △은상 3점 각 30만원 △동상 5점 각 10만원 △입선 40점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오로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만드는데 모든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주훈지, 이하 경기교총)와 2023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라는 문구를 언급한 뒤 “학교를 학교답게 하려면 선생님들을 선생님답게 모셔야 하고,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존경받아야 하며 학생은 학생다워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현장 문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27일(토),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선보인다.‘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첫 기획공연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시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선물 같은 공연이다.그동안 ‘TV에서 보던 캐릭터가 나오는 가족뮤지컬을 세종국악당에서 보고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던 만큼 재단은 영유아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EBS 방영 애니메이션 를 뮤지컬화한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1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6일 일정으로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15명이 인솔자 3명과 함께 미국 LA로 출국했다고 밝혔다.여주시-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는 2019년 5월 9일 여주시와 LA한인회가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의 프로그램으로, 당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여주시를 비롯하여 전주시, 중국 연길시가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으나 중국 연길시가 빠지면서 여주시-전주시-LA한인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LA한인회 방문, 언론사 인터뷰, 도산 안창호 선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1월 24일(수)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창작 인프라 마련을 위한 주요 정보 제공 및 예술인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인지원,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세 개 분야에 걸쳐 총 여섯 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문예술창작, ▲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의 문화자원 여강의 이야기를 담은 삶이 흐르는 여강의 네 번째 이야기 을 발간했다.‘삶의 흐르는 여강’은 여강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여강과 관련한 역사, 문화, 사람 등 자원 발굴을 통해 여강의 가치를 조명해 왔다.지난 2020년 ‘여강길 이야기’, 2021년 ‘여강의 전설’, 2022년 ‘여강의 나루터’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책에는 여강으로 흘러드는 지류하천, 즉 골짜기마다 물길을 이루는 시냇물과 그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실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학습 사각지대 주민의 학습권 보장과 시·공간 제약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배달강사 「다·선생」” 을 모집한다.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이란 여주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7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말하며, 배달강사 「다·선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를 말한다. 배달강사 「다·선생」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여주와 이천 지역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상 6층, 55실 규모의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공사를 2024년 1월 1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축되는 교직원 공동사택은 사업비 약 90억 원을 투입하여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85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2024년 말 준공 후 여주교육지원청과 이천교육지원청의 교직원이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여주와 이천 지역은 경기도 외곽에 위치하여 신규 교직원 및 관외에서 전입하는 교직원이 많아 매년 100명 내외의 공동사택 입주 수요가 발생하고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이 2024년 여강길아카데미 3기생을 모집한다.여강길 아카데미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실내강의와 현장강의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총10강 진행되며 현재 사전접수 중이다. △여강을 알면 여주가 보인다 △여강길이 그리는 여주의 미래 △여강의 역사와 문화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통해 여주 여강길에 대한 이해와, 길 운영 관리 및 길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 식생까지 만날 수 있다. 여주를 더 깊이 말하고 여강의 가치를 보전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에서는 1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과 관련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매주 화요일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와 연계하여 여주의 옛 육로 교통을 살펴보고, 종이 끈으로 짚신을 만든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시 중인 민화 “운룡도(雲龍圖)”를 관람하고, 연에 용을 그리고 하늘 높이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에는 여주역사실에 전시중인 “백자청화구름용무늬병”을 관찰하고, 종이 도자기를 조립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제작
경기도 여주시 여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지현)에서는 교육지원청 공모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2023년도 방과 후 학교 활성화 유공’ 부문에 선정되어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센터에서는 2023년도 방학형 방과 후 학교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서와, 이런 뻔뻔(FUNFUN)한 여름방학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학교와 센터 밖으로 확장하고, 드론체험, 잡월드 직업체험, 별탐사, 원예치료교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송지현 센터장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수요자별 학습욕구를 반영하고
대형 물류센터가 우후죽순으로 설치되면서 주민들의 교통안전이 위협받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학교 주변 아이들의 통학로도 위험에 노출돼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이런 고민을 공공미술로 풀어낸 사람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중인공은 경기 여주시 대신면에서 활동하는 함윤정 도예작가와 ‘오감’이라는 단체다.함 작가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의 통학길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운전자들이 주의 운전을 하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앞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
여주시가 오는 1월 8일부터 2024년도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운영에 들어간다.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ICT 기술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전자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이미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방법 뿐만 아니라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편리한 어플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소개해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 1분기 교육은 1월 8일 흥천면 외사1리를 시작으로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성인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우리동네 문해학교 세종한글배움터』성인문해교육 학습처를 2024.1.8.(월)~1.26(금)까지 모집한다.성인문해교육은 경제·사회적 상황 등으로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문해교과서와 특별활동을 통해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비문해자 대부분이 고령자로서 거동불편, 학습시설과의 접근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로, 여주시는 5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13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을 진행한다.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사업이다.2024년 시민예술학교의 문을 여는 첫번째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 창의미술 교육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예술 분야인 미술을 접하고, 숨어 있던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어린이들은 결과가 아닌
송촌초등학교는 2024년 1월 4일 제69회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돌봄선생님과 방과후선생님들(미술·컴퓨터부)이 작년 11월부터 13명의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한 목도리를 만들었다. 졸업식 아침 1~2학년 학생들이 6학년 교실을 깜짝 방문하여 졸업생들에게 목도리를 직접 목에 걸어주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깜짝 선물을 받은 6학년 졸업생 이○○ 학생은 “그동안 정들었던 학교를 졸업하게 되어 아쉬웠는데, 선생님들께서 직접 만든 깜짝 선물을 귀여운 1학년 동생이 목에 걸어주니 정말 감사합니다. 중학생이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갑진년을 맞아 여자양궁팀 전력을 보강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다.지난 1월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여주시청 양궁팀 신규 감독(안세진·42세)을 채용하고, 우수선수를 영입(김예림·26세)하는 등 전력 보강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여주시청 양궁팀은 1999년 11월에 창단돼 어느덧 창단 24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전력보강을 한 만큼 여주시의 이름을 걸고 각종 대회에서 활약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새롭게 선정된 안세진 감독은 학창시절부터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활동했으며, 특히 2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이 지난 11월 성황리에 종료되었다.2023년에는 결혼이민자 한국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토픽반, 발음교정 및 말하기반, 국적취득반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한국어교육은 전문자격을 취득한 한국어강사가 수준별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교육하며, 전문강사와 학생들 간에 끈끈한 유대감으로 한국생활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교육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은 “한국말을 배워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어요.”, “발음이 좋아졌어요.”,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1월 4일 ~ 1월 14일 기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수강생 전시 - ‘배움 너머, 행복 한 페이지’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2023년 한 해 동안 아카데미 강좌 프로그램을 수강해 온 유화, 수채화, 사진 강좌 수강생 26명의 작품 56점을 선보인다.「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는 202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2023년 5개 강좌(유화, 수채화, 사진, 미술이론, 정물소묘)로 확대 운영한 「아트뮤지엄 려」의 성인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나이와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