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준영)는 지난 3월 24일(일) 오학동 관내 버스 승강장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오학동의 22개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하는 등 승강장을 깨끗하게 단장하였다. 이준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봉사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보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청소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오학동 바르게살기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행복한 오학동을 만드는데 도와주시길 부탁
지난 22일 여주시 대신면(면장 장홍기)에서는 새 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마을주변 및 도로변·하천변 등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한 대신면 만들기’를 실시하였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신면 44개리에서는 각 마을의 하천변,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의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였고,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 대신파출소(파출소장 윤쌍완), 대신농협(조합장 이용주)에서도 동참하여 각 기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이
여주시는(시장 이충우)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거리환경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22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이통장, 부녀회,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등 여주시착한이웃협회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남한강변, 소양천변, 향교주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안전사고 없이 깨끗하게 수거하였으며, 대청소 행사와 함께 올바른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20일 오학동 기관·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이 시작되기에 앞서 깨끗하고 쾌적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오학동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뿐 아니라 오학 예비군 동대, 오학파출소 등 오학동 기관·단체가 합심하여 오학천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2024년 새 봄을 맞아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오학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대신농협 (조합장 이용주)은 고향주부모임과함께 3월14일 대신면 당남리섬 일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고향주부모임회원 50여명과 농협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유리병.플라스틱.담배꽁초등 쓰레기 20L용봉통 40여봉지를 수거하였다. 대신농협(조합장 이용주)는 “봄철환경정화운동 계기로 청결하고 깨끗한 당남섬을 가꾸어 남한강변을 찾아오는 여행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속에서 힐링할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또한 고향주부모임(회장 홍만기)는 “환경정화운동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하는 단체로 최선을 다하겠다
여주시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의 명성황후기념관에서 최근 전시 중단으로 논란을 빚었던 히젠토(肥前刀) 복제유물이 지난 19일 오전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히젠토(肥前刀)는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명성황후 살해사건인 을미사변 (乙未事變) 때 살해에 참여한 ‘도 가츠아키(藤勝顯)’가 1908년 일본 후쿠오카 구시다신사(櫛田神社)에 바치면서 ‘이 칼로 조선의 왕비를 죽였다’는 기록을 남긴 칼을 이르는 말이다.여주시 명성황후기념관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히젠토(肥前刀) 복제유물을 전시해 왔으나 약2주전쯤 감자기 전시
여주시새마을회(회장 황은미)는 지난 14일 마을별로 헌옷을 수거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매년 여주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은 폐자원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함은 물론, 발생된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참여하여 마을별로 모인 헌 옷들을 수거하였고 수거된 헌 옷은 약 2.5톤에 달했다. 헌 옷들은 수거전문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옷은 재활용이 될 예정이다.황은미
여주시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 일원에 있는 여주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인 명성황후기념관(경기-공립21-2017-07호, 사진 왼쪽)에서 지난 2001년부터 전시해 오던 히젠토(肥前刀) 복제유물이 최근 전시관에서 사라져 논란이다. ■ 히젠토(肥前刀)는 살상용 칼히젠토(肥前刀)는 일본 히젠(규슈(九州) 지방의 서북쪽, 지금의 나가사키 현(長崎県)과 사가 현(佐賀県)을 합친 지역에서 만들어진 칼을 이르는 명칭이지만,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새벽 일본의 공권력 집단이 자행한 명성황후 살해사건인 을미사변 (乙未事變)
대한적십자사 여주시 금사나눔봉사회(회장 박선옥)에서는 지난 12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를 출발해 금사면 농협을 거쳐 이포리 시내를 청소하였다.이 행사에는 금사나눔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버려진 담배꽁초, 유리병, 플라스틱 등 쓰레기 30Kg을 수거하고 버스 승강장과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스티커를 제거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여주시 금사나눔봉사회 회장 박선옥은 “쓰레기 수거를 통해 청결한 거리를 만들고 금사면을 찾는 귀향객들과 남한강변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금사면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보람차다. 앞으로도 금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지난 11일 '2024년 행정동우회 정기회의' 개최 후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의에는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세종대왕면 현안 사항 및 환경정화 활동 중 안전 유의 사항 등을 전달하였고, 이어 세종대왕면 왕대리,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일대의 도로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행정동우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깨끗한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호 여주신문은 를 통해 여주시 1인 세대에 대해 분석했다.이번 호에서는 ‘나 홀로’ 사는 1인 세대의 연령을 분석했다.행안부 인구통계 2월 말 기준, 여주시 전체 1인 세대는 2만4242세대로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60세 이상이다. 만 59세를 기준으로 1인 가구는 59세 이상이 50.54%이며 만 58세 이하는 49.46%이다. 여주시의 고령 노인들 가운데 ‘나 홀로 사는’ 1인 세대 비중이 높아 사회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령대 별로
경기 이천시가 지난달 29일 이천시 화장시설 설치후보지 공개 모집 공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월면 구시리, 대월면 도리리, 율면 월포1리와 민간법인 ㈜효자원 등 4개소가 접수했다.신청서를 제출한 4개소 중 민간법인인 효자원은 신청규모 1천223㎡로 주민동의서 미비 및 부지면적 기준인 2만㎡을 미달해 1차 서류 심사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당초 공모에 관심을 보였던 모가면 두미리의 경우 인센티브와 관련하여 지역주민 동의가 이루어지지 못해 접수를 포기했으며, 그 외 여러 지역에서도 인접지역 주민 동의가 충족되지 못하여 포기한 것으로 알
여주새마을금고는 2024년 3월 9일 강원 속초시 장사항에서 2024년 사업출정식 및 창립 제42주년 기념 임직원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임직원 24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김동학 이사장은 어려운 금융환경속에서 2023년 기준 총자산 2,638억을 달성한 것에 대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김 이사장은 "2024년은 지난해보다 경제전망이 더욱 어둡지만 임직원이 단합하여 자산 3,0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지역사회 환원사업발굴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혁신경영을 통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해가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8일(금) 점동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맞아 국도변 환경정화 및 대청소를 추진하였다.이번 환경정화는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에서 시작하여 점동면 덕평리 화물차 과적차량검문소 방면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영자 점동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해지는 우리 마을을 보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점동면을 지키는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재성 점동면장은 “깨끗하고 밝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수) 관내 기관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이번 환경정화는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에서 시작하여 점동면 회전교차료 주변 도로와 부구교차로 방면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이재성 점동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새봄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결한 환경은 면민 건강
여주시(이충우 시장)는 새봄을 맞아 여주시 시가지와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의 일제 세척에 들어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선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은 주요 시가지와 아파트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그 수가 1,500여 개에 이른다. 여주시는 1억 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장실사를 통해 작업 동선과 교통 흐름을 파악해 올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순차적으로 아파트단지 30개소, 시가지 31개소의 위생관리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는 주민
여주시에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올해 1월 기준 여주시 1인세대는 전체 5만 5566세대 가운데 43.52%인 2만 4182세대이다. 백 집 가운데 마흔 네 집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다.여주시 1인세대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16년 7월에는 1만 8088세대로 38%이던 것이, 2020년 2만 488세대로 전체 세대에서 40.67%를 돌파하며 40% 선을 넘어섰다. 그리고 올해 1월 43.52%를 넘어, 이런 추세라면 50%를 조만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2인세대도 증가하고 있다. 2016년 7월 23.75%에서
지난 21일은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조정오 소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다.장애인 문화사랑방(장애인 무료급식소)가 여주시 상동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옆으로 확장해 옮겨 문을 여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장애인 문화사랑방(장애인 무료급식소)은 단순히 장애인이 모여 밥을 먹는 장소가 아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이 있는 다른 사람들을 걱정하고, 새로운 소식을 나누는 이야기가 그치지 않는 소중한 공간이기 때문이다.조 소장에게 이날 개소식은 이제는 더 이상 이런저런 이유로 옮길 자리를 알아볼 걱정과 비좁은 공간으로 인한 불편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24일,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주최로 경기도마을공동체 권역별 순회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평, 여주, 이천 등 동부권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군 마을지원센터 실무자, 행정 담당자, 마을공동체네트워크의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청 관련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광역조직과 시군센터 및 마을넷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22일 북부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간담회는 경기도 마을센터의 2024년 지원사업 계획 공유 및 시군센터와의 협업 가능성을 넓히는 협의의 자
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은 온실가스 감축과 물 순환 강화, 사용한 물의 환원등을 목적으로 한 숲가꾸기 사업을 여주시 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물환원 프로젝트 숲가꾸기사업은 한국코카콜라가 음료 생산의 물의 양과 동일한 양의 물을 자연에 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코카콜라 공장이 있는 여주지역에서 2022년부터 환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코카콜라,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여주시산림조합,한국수자원공사,WWF(세계자연기금) 등 6개기관의 협약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나